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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보수계의 안토니오 마우라가 재집권하여 새로운 입법을 통해 현실적인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집권 후 지방 행정법을 제안하여 의회에서 5천 번 이상 심의하여 3천 번 이상 수정함으로써 분리주의 운동가들의 기상을 속이려 했습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치 개혁뿐만 아니라, 지방 행정 체제의 구조적 개혁을 시도한 것이었다.
마우라 정부의 기본 계획은 위로부터의 혁명을 통해 지방 행정뿐만 아니라, 해양 산업의 육성 및 군의 재조직으로 스페인의 제해권 장악을 회복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우라의 집권 기간에도 바르셀로나에서 테러와 분리주의 운동, 모로코에서의 저항 및 좌익과 자유-공화파 사이의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1909년 7월에 식민지 리후에서 모로코 인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스페인 영토의 방어를 위해 예비군을 모병하자, 바르셀로나에서 무정부주의자와 급진 선동가들이 일반 대중의 불만을 이용하여 총파업과 동시에 폭동을 일으켰다.
시민들이 교회와 성당을 습격하여 방화하자, 범죄자들이 가담하여 폭력 사태는 전 카탈루냐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따라서, 양쪽의 화해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그와 같은 사태는 바르셀로나에 근대적인 학교를 세워 무정부주의자들의 온상이 되게 한 교육가요 선동가인 프란시스코 페레르 과르디아의 처형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사태는 모레트가 지도하던 자유당이 깊이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레트는 이를 계기로 마우라 정권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알폰소 13세는 '비극의 1주간' 사태에 대한 좌익의 항의로 1909년 10월 21일에 마우라를 실각시키고 모레트로 교체했습니다.
이에, 마우라가 공개적으로 모레트 정부에 적대감을 표명하여 정당 사이의 평화적인 정권 교체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번포스팅은 마우라 정권(1907~1909)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이웃님들은 어떠세요?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여기까지 마리뀨 였습니다.우리 또봐요!오늘도 여기까지
